취업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곳이라 믿음이 갔습니다.
- 작성일23-11-06 17:08
- 작성자허** 수강생
원래 경찰 준비를 하다가 그만두고,
바리스타에 흥미를 느껴서 9년 동안 일하다가
잠시 쉬는 동안 장래를 다시 생각하던 도중,
3개월의 텀을 두고 할머니와 외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면서
장례지도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의 꿈을 살려 특수청소나 사람의 장례지도사를 생각하던 도중,
반려동물장례지도사라는 게 있어 알아보다보니 전망도 좋고,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아이들의 마지막을 준비해주고,
편하게 보내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잘할 수 있을까,
아무리 동물을 좋아한다지만 사고사나 병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을까 하며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아무렇지 않게,
오히려 더 정성스럽게 아이들을 보낼 줄 과정을 경험하면서
보람과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고 있고,
개정된 최신법을 갱신하여 알려주고,
무엇보다 실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만족스러웠던 점은 유명 수의사의 특강과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수업만이 아닌,
펫로스 후유증에 대한 케어처럼
각 분야별에 대한 그 외적인 것에 대해서 알려주는 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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